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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대로93

서비스가 좋았던 시카고 Hotel 시카고에 있는 Club Quarters Hotel입니다. 몇 걸음만 걸으면 바로 앞에 시카고 강이 있습니다. 저는 놀러 다닐 때 호텔과 자동차 그리고 비행기는 전부 신용카드 포인트로 결제를 합니다. 체이스 카드라고 연회비 $94? 정도 내는데 지불하는 만큼 포인트가 많이 쌓여서 여행 다닐 때 쓰면 아주 유용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포인트로 다녀왔습니다. 시카고 다녀왔으니 포인트 또 쌓이면 다른데 또 다녀오겠습니다. 호텔 내부는 아주 엔틱 합니다. 저희가 농구 경기를 보고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호텔에 10시 넘어서 도착을 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했을 당시 저는 시카고 불스 유니폼을 입고 있었고 남편은 시카고 불스 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손에는 먹고 남은 시카고 피자가 있었습니다. 우리: 체크인하러 .. 2022. 3. 16.
시카고 불스 경기 360 시카고를 구경하고 마지막 농구를 보러 왔습니다. 추운 날이지만 농구 보러 오는 팬들이 엄청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당연히 시카고 불스가 잘하니깐 그러겠죠? ㅎ 주차장은 경기장 근처에 많이 있습니다. 1분 거리부터 15분 거리까지? 그보다 더 멀리 있는 곳도 있지만 저희는 4분 정도 위치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걷는 거리마다 1분 차이마다 주차 금액은 1불에서 최대 10불까지 차이가 나니 주변 검색을 잘하시고 주차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추위를 엄청 잘 느끼신다면 비싸도 가까운 곳에 주차하시길 바랍니다. 엄청 춥거든요) 농구장을 작년에도 다녀왔지만... 이렇게 백신 카드 검사 잘하는 곳은 처음입니다. 시카고는 대체적으로 착실하게 열심히 검사를 아주 잘하는 거 같습니다. 저는 시카고 불스.. 2022. 3. 16.
360 Chicago Observation Deck 시카고 시내를 한눈에 보고 싶다면?? 시카고 피자를 먹고 근처에 있는데 360 Chicago에 왔습니다. 이곳도 시카고에서 방문을 해야하는 곳 중 하나라고 하네요 그래서 저랑 남편도 방문을 했습니다. 아 여기도 돈내고 주차를 해야 합니다. ㅜㅜ;; 무료 주차 공간 없어요 ㅜㅜ 도시라 그런지 더 없어요 저희는 시티패스를 구매해서 다른 사람과 다른게 빠르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시티패스가 할인도 해주면서 혜택이 참 많은 거 같습니다. 여기는 94층 시카고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시간 관계상.. 낮에 왔지만 해가 떨어질 때쯤 오면 시카고 시내가 정말 이쁘다고 합니다. 360 Chicago도 높지만 더 높은 건물이 있다고 하네요 거기도 곧 소개시켜드릴께요 ~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 2022. 3. 15.
시카고에 있는 Shedd Aquarium 여행도 건강해야 가능하다는 걸... 자연사 박물관을 구경하고 바로 옆에 있는 쉐드 수족관으로 왔습니다. 이곳도 사람들이 3시간에서 4시간 머문다고 하는데.. 왜 그러는지 직접 와보니 이해가 됩니다. 정말 크네요!! 걸어 다니기 다리가 아플 정도로 ^^;;;; 엄청 크고 넓습니다. 이곳도...시간 관계상 전부 구경을 하지 못하고 중간에 나왔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극히 일부입니다. 너무 크고 너무 많아서 다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직접 물고기를 만지고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물고기 만져봤는데... 당연히 미끌미끌하지만.. 살아있는 걸 만지니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 얼굴하고 꼬리는 만지면 안 된다고 합니다. 오로지 몸통만 만지라고 합니다. 만약에... 물.. 2022. 3. 11.
시카고에 있는 The Field Museum Chicago 여행하기 전에는 먹어야되요 !! 맥도널드에서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자연사박물관에 왔습니다. 시카고에 오면 방문해야 할 곳 중 하나라고 하는데 박물관 근처 주차장은 30불 제일 가까운 주차장은 걸어서 15분 떨어졌지만 15불이라고 해서 조금 걸어서 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말이죠 ... 제가 사는 동네랑 날씨가 정말 다르다 보니 이렇게 추울 줄 상상도 못 했습니다. 그거 아세요? 차가운 음료수 빨리 먹으면 머리가 순간 어는 듯한 느낌이 있잖아요 시카고 날씨가 딱 그랬어요!! 그리고 시카고의 별명이 있다고 하네요 바람의 도시.... 왜 바람의 도시라고 불리는지 여기 와서 알았어요 ^^;;; 코로나 때문에 입구는 한 개만 개방한 거 같아요 그래서 오른쪽 사진 있는 곳으로 들어가셔야 돼요 들어가면 백신 카드 검사.. 2022. 3. 11.
싼맛에 처음 탄 본 Spirit 항공 후기 LAX 공항에서 11:59 P.M. 출발하는 스피릿 항공을 타고 시카고에 갔습니다. 저가 비행기라서 그런지 게이트 입구를 30분 전에 바꾸더군요 핸드폰을 안 들고 있었으면 아마 몰랐을 것 같지만... 사람들이 갑자기 우르르 일어나서 이동하는 것을 보고 웃겼습니다. 그냥 웃음이 나왔습니다. 게이트 바꿨다는 방송은 따로 안 해주고 핸드폰 메시지와 이메일만 왔습니다. 다른 비행기는 방송을 해주던데... 싸서 그런가 봅니다. 진짜 싼 맛에 갔습니다. 금요일 밤 11시 59분 비행기 타고 일요일 밤 11시에 엘에이 도착하는 비행기입니다. 그런데 저희 같은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ㅎㅎ 어떻게 알았냐고요? 심사하기 전부터 아줌마들이 수다를 떨고 있습니다. 무슨 내용인가 듣고 싶지 않았지만 시카고 처음 가는데 너무 .. 2022. 3. 9.
뉴포트 비치에서 도넛을 먹으면 … 남편은 일하는 평일 저는 본의 아니게 노는 날이 돼버려서 남편 회사 근처에 있는 바닷가에 왔습니다. 저는 어디를 가던 무조건 일찍 갑니다. 사람 없죠 주차공간 많죠 이곳 주차비 2불이었는데... 올랐네요 2.50불로.... 주차비도 오르고 다 오르네요 ^^;;;;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파는 빵들은 그냥 평범합니다. 그렇게 맛있지도 않지만 너무 맛없지도 않습니다. 꾸준한 맛을 유지하면서 장사하는 곳입니다. 단지 도넛크기가 다른 곳에 비해 크고 저렴합니다. 제 손바닥 만한 도넛을 원래는 1불 주고 먹었는데 지금은 2불 주고 먹어야 합니다. 그래도 보통 이 사이즈라면 다른 곳에서 3불에서 4불을 주고 먹어야 하는 사이즈입니다. 예전에 저곳에서 먹었던 커피가 너무 맛이.. 2022. 2. 26.
브에니팍지점 CGV에서 싸게 영화보기 평일 저녁.... 갑자기 이번 주 내내 추웠습니다. 나가기 싫어하는 남편을 꼬셔서 영화를 보자고 했습니다. 왜냐구요? 티모빌 통신사에서 쿠폰을 줬거든요 어느 영화관을 가도 상관없고 무슨 영화를 봐도 상관없이 무조건 $2불!!인데 안 갈 수 있나요? 저희는 미국 영화관을 갑니다. 6시 이전 : $10.50 - $11.50 6시 이후 : $13.50 의자는 다리 뻗고 누워서 볼 수 있습니다. 팝콘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미니 테이블도 함께 있습니다. 그러나 CGV는 4DX $22.75, SCREEN X $19.75, 일반 영화는 $14.75입니다. 당연히 저는 조금이나마 더 싼 영화관을 선택합니다. 4DX를 보던 SCREEN X를 보던 상광 없이 무조건 $2이라고 하니 가격대가 비싼 4DX 영화관에서 영화..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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