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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대로188

너츠베리팜 안 Pro Shop Pizzeria 에서 먹은 이탈리안 피자 !! Pro Shop Pizzeria 오픈을 하고 여기를 얼마나 자주 왔는지 ㅎㅎ 밀 플랜이 가능한 메뉴는 다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 일반 피자집에서도 먹어볼 수 있는 아주 흔한 페페로니 피자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기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치즈피자 또는 페페로니 피자를 좋아한다라고 말하긴 보단... 그냥 학교 점심으로 자주 나오니 익숙해서 잘 먹는 거 같습니다. 다른 피자집에서 만든 페페로니 피자와 이곳에서 만든 페페로니 피자를 비교하자면 우선 소세지가 크고 양도 많습니다. 그리고 도우가 너무 얇으면 딱딱해서 못 먹는 곳도 있었는데 여기서는 바삭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덕 피자라 그런지 더 맛있는 거 같습니다. italian veggie pizza 입니다. 피자에 고기 또는 소세지가 .. 2022. 8. 24.
넛츠베리팜에 새로 생긴 레스토랑 짱입니다 !! 원래 이 자리에는 할리우드? 피자집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맛은 당연히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공사를 시작하더니 7월 초쯤 새로운 레스토랑으로 오픈을 했습니다.!! 당연히 오픈하자마자 갔는데... 그동안 글을 쓰지 못하고 있다가 지금 쓰고 있습니다. ^^;; 리뷰를 안남기면 너무 아까운 곳이라.. 늦게나마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 만든 건물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이 레스토랑 완전 반대편에 멕시칸음식 전문 레스토랑도 새로 만들고 있고 내년 7월을 기준으로 오픈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넛츠베리팜 안에 오래된 건물들을 하나하나 새로 바꿀 예정인 거 같습니다. 이 레스토랑 옆에 화장실도 새로 만들었는데 정말 깔끔하고 좋습니다 ㅋ 새로 오픈한 식당이라 그런지 메뉴 .. 2022. 8. 23.
멕시코에서 먹는 멕시코 타코 at Ensenada 멕시코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건!! 뭐가 있을까요? 타코입니다. 멕시코 타코!! 메뉴가 여러 개 있는데 그중에 저희는 아도바다 (adobada) 타코와 아사다(Asada) 타코를 시켜먹었습니다. 아도바다 타코는 단골손님이 추천해준 메뉴, 아사다 타코는 저랑 남편이 평상시 먹던 타코입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 아주 자연스럽게 멕시코 계피 음료인 홀차타를 가져다 줍니다. 저는 그냥 주길래 서비스인줄 알았더니 ㅋㅋ 돈을 받는다고 합니다. 뭐 좀 어의가 없었지만 어차피 마실 음료가 필요했던 터라 주는데로 먹었는데 ... 미국에서 먹었던 홀차타 음료랑 멕시코에서 먹은 홀차타 음료의 맛은 차이가 좀 있었습니다. 당연히 만드는 사람에 따라 그 맛이 다르겠지만 미국 홀 차 타는 좀 달달하고 멕시코 홀차타는 단맛.. 2022. 8. 18.
멕시코 사람들은 정말 술을 잘 마십니다 테킬라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증류주로서 알코올 농도는 35-55% 정도입니다. 멕시코 사람들은 아무것도 섞거나 곁들이지 않고 마시는 것이 보통이라고 하는데... 보통 소금 또는 라임과 함께 즐기면서 먹기도 하고 칵테일의 베이스로 많이 쓰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시아버지의 여행선물을 사기 위해 Doña Engracia Tequila Ensenada 식당에 왔습니다. 데킬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간단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멕시코 사람들 중에는 영어와 스페인어를 자유자재로 유창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 유명 도시들이 관광사업으로 먹고 살기 때문에 그런 거 같습니다. 그래서 멕시코 여자의 영어의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말을 잘해서요 ㅎ 결론은 술을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맛에 부드러움의 차이가.. 2022. 8. 17.
크루즈 안에서 먹은 음식들 배 터지게 먹었다. 크루즈 안에서는 대부분의 음식들이 무료로 무제한 제공이 되지만 일부 음식들은 돈을 내고 먹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무료로 무제한으로 주는 음식을 먹었지만... 다 먹기도 너무 힘들 만큼 엄청난 종류의 다양한 음식들이 무제한으로 제공이 됐다. 남편과 나는 아침 겸 점심 한 끼 그리고 점심 겸 저녁 한 끼만 먹는 사람인데... 여기서는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음료와 디저트까지 전부 먹어치웠다 ^^;; 그리고 사실... 살이 쪘을까 봐 걱정을 했는데.... 오히려 살이 빠져서 왔다.. 이유는 배안에는 먹을 것도 많지만 놀 것도 너무 많아... 하루 종일 너무 열심히 놀아 체력이 약해서 살이 빠진 거 같다. 배안에서 먹은 것들... 사람마다 당연히 입맛이 다르지만 이 배안에는 정말 전 세계.. 2022. 7. 30.
Knott's Berry Farm 안에 맛집 넛츠 베리팜 안에 맛집이 몇 군데 있는데 이곳이 그중에 한곳인 Fireman's Brigade Barbecue입니다. 근데.. 인기가 너무 좋아 아침에 와야지 줄이 짧고 맛있고 신선하고 질기지도 않고 여러모로 좋은 음식을 따뜻하게 즐겁게 재미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점심 저녁에 오면.. 땡볕에 긴 줄을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어서 저는 아침을 추천합니다. ^^ 아침이라고 말은 하지만.. 오전 11시에 오픈이라 사실 아침보다는 브런치가 더 맞는 말 같습니다. ㅎ 고기라 그런지 가격대가 좀 나가지만 .. 저희는 밀 플랜으로 모두 커버가 되기 때문에 밀 플랜 돈을 냈지만.. 사실.. 먹은 횟수가 너무 많아 그냥 공짜로 먹는 기분입니다. ^^ 고기가 정말 입에서 사르륵 녹습니다. !! 숯불에 구워주는 거라 정말.. 2022. 7. 16.
리틀 도쿄에 있는 Daikokuya Ramen 제가 사는 엘에이 근처는 지하철, 기차, 버스 노선이 다양하지도 않고 스케쥴도 많지 않습니다.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자동차를 이용하는거 같습니다. 맨날 자동차만 타는 저랑 남편 ... 그래서 이번에는 교통수단을 바꿔서 이동을 했습니다. Metrolink 기차라고 해야하나요? 이걸 타고 이동했습니다. 예전에 남편이랑 한번 탄적이 있는데 그때 one-way 가 일인당 7불 round-trip은 14불 그래서 저랑 남편이 28불을 내고 탄전이 있는데 요즘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이용을 많이 안해서 그런지 파격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만 무제한 타는걸로 일인당 10불 플러스 로컬에서 다니는 교통수단들까지 탈 수 있습니다. !! 엄청난 굿딜인데 ... 저희는 리틀도쿄만 다녀왔습니다. ^^ .. 2022. 7. 15.
넛츠베리팜에서 파는 아침 브리또 미국 캘리포니아주 부에나 파크에 위치한 너츠 베리팜에서는 매일 아침마다 브리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 브리또는 메뉴판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넛츠 베리팜을 많이 방문한 사람조차도 잘 모르는.. 즉!! 아는 사람만 가서 먹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메뉴라고 합니다. (왜냐면... 저는 미국 초기에 넛츠 베리팜 시즌 패스를 3년이나 가지고 있었지만... 이런 메뉴가 파는지 조차도 몰랐거든요 ^^;;) 남편도 유튜버들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저희가 방문했을 당시 다 팔리고 없었습니다. 그리고 직원이 말해줍니다. 많이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니 일찍 오셔야 한다고... 도대체 얼마나 일찍인지 물어볼걸... 물어보지 않고 그냥 온 저의 잘못이지만 저희가 이번에 방문을 했을 당시에는 ..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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