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츠베리팜에서 먹는 French Fries 🍟

Knott's Berry Farm 놀이동산 안에 있는 Wilderness Broiler 식당입니다. 다른 곳에 비해 이곳은 메뉴가 종종 잘 바꿔서 방문할 때마다 색다른 것을 먹을 수 있는 솔솔 한 재미가 있습니다.!!

넛츠 베리팜을 지난 몇 개월 동안 엄청 열심히 다녔는데 멕시코 크루즈를 다녀온 이후 일주일에 한 번? 아니면 이주일에 한번 가는 거 같습니다. ^^ ;;이번 주 평일에는 오후 6시이면 문을 일찍 닫아.. 더 가기 힘들어진 여러 가지 이유가 생긴 거 같습니다. ㅎㅎ

메뉴판

Cowboy Brisket Fries_1

Cowboy Brisket Fries입니다. 이름을 왜 카우보이로 했는데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카우보이보다는 치폴레 감자튀김이 더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미국에 멕시칸 패스트푸드 칙폴레 브랜드가 있는데 그걸 먹는 느낌이 납니다. ㅎㅎ 이 말은 맛있다입니다. ㅎㅎ

감자튀김과 어울리지 않을 것처럼 느껴졌는데 먹고 다니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요!! 근데.. 이 메뉴 지금도 있을는지... 한번 더 먹고 싶은데 먹지를 못해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ㅎ

Cowboy Brisket Fries_2

프랜치 프라이 위에 올려서 먹는 것도 좋지만
야채 또는 토르티야에 싸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Buffalo Popcorn Chicken Fries_1

Buffalo Popcorn Chicken Fries입니다. 저는 이게 좀 짜요.. 사실 버펄로 소스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별로지만 남편은 맛있다고 잘 먹네요 ㅎㅎ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국 음식은 대체적으로 짭니다. 왜 짜게 만드는지... 물먹기를 정말 싫어하는 제가... 미국 짠 음식을 먹고 나면 어쭐 수 없이 물을 먹습니다. ㅎㅎ 짜서요

다행히 버펄로 팝콘 치킨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좀 짜다고 보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

Buffalo Popcorn Chicken Fries_2

저희가 넛츠 베리팜에서 서머 나이츠 테이스팅 카드를 구매했는데 아직 2번 더 먹을 수 있는데.. 이걸 사용을 못해서... 꼭 이번 주 안에 가야 합니다. 이번 주가 마지막이거든요 그래서 넛츠 베리팜을 가야 하는 이유가 생겼는데... ㅎㅎ 과연 저랑 남편은 갈 수 있을는지 ㅎㅎ 모르겠습니다. ^^;;; 남편이 나쁘거든요 이번 주만요 ㅜㅜ ;;;

언제나 따뜻한 댓글과 사랑은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