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갈비1 언제나 배터지게 만들어주는 친구... 주일날 예배를 마치고 코스트코에 들렸다가 바로 친구 집에 갔습니다. 배가 아무리 고파도 제가 코스트코 시식코너에서 조금만 먹고 간 이유는 푸짐하게 음식을 만들어주는 친구 때문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만들어줬는데 저희가 잘 안 먹으면 당연히 섭섭하겠죠? 저는... 집에서는 많이 먹는 편은 아닙니다. 과일주스를 만들어먹거나 샐러드를 먹거나 하는데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소화 잘되는 음식을 찾다 보니 아주 간단하게 먹는 거 같습니다. 친구의 맛있는 요리는 대부분 오븐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장시간 요리를 합니다. 오븐이 해주는 요리라 간단할 수도 있지만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라 그런지 맛있습니다. !! 저는 미식가는 아니지만 요리를 먹을때 정성이 느껴집니다. 진짜 우리를 주고 싶어서 만든 음.. 2022. 5.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