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1 누구에게나 힘든 시집살이 극복하기1탄 저는 결혼 한지 5년이 넘었습니다. 6년인가? 세상에 사연없는 사람 한명도 없겠지만 저 또한 이런저런 사연으로 저는 지금 미국에서 시어머니 시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시어머니 시아버지 모시고 사네 말씀하시지만 ... 사실 빌붙어 살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미국 집세 너무 비싸요.... 그리고 아직 집 살 돈이 없어요... 돈도 모으고.... 아들 사랑이 유별난 시어머니 덕분에 살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글로 계속 풀어가겠습니다.)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 시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제가 설거지를 했습니다. 당연히 지켜보는거 이해합니다. 본인 그릇이고 본인꺼니깐요 근데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 엄마에게 물어봤습니다. 엄마 설거지가 왜 힘들지? 엄마에 대답 너 한국에 살 때 .. 2021. 9.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