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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2

언제나 배터지게 만들어주는 친구... 주일날 예배를 마치고 코스트코에 들렸다가 바로 친구 집에 갔습니다. 배가 아무리 고파도 제가 코스트코 시식코너에서 조금만 먹고 간 이유는 푸짐하게 음식을 만들어주는 친구 때문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만들어줬는데 저희가 잘 안 먹으면 당연히 섭섭하겠죠? 저는... 집에서는 많이 먹는 편은 아닙니다. 과일주스를 만들어먹거나 샐러드를 먹거나 하는데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소화 잘되는 음식을 찾다 보니 아주 간단하게 먹는 거 같습니다. 친구의 맛있는 요리는 대부분 오븐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장시간 요리를 합니다. 오븐이 해주는 요리라 간단할 수도 있지만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라 그런지 맛있습니다. !! 저는 미식가는 아니지만 요리를 먹을때 정성이 느껴집니다. 진짜 우리를 주고 싶어서 만든 음.. 2022. 5. 20.
과거의 엄마가 준 편지 ... 엄마는 저보다 더 이쁘게 생겼습니다. 진짜 이쁩니다. 엄마 엄마가 하는 말 ... 화장실에서 찍는 사진이 제일 이쁘다고 합니다. ㅎ 불과 몇년전 사진인데... 그사이 흰머리가 많이 생겨 늙었습니다.. 몇년전에 보내준 메세지입니다. 무뚝뚝한 엄마...이지만 ... 마음이 힘들고 지칠때 보니 눈물만 나네요 ... 또 보낼께 했는데 .. 저게 처음이자 마지막인거 같네요 ㅎㅎ 엄마도 기억을 하고 있더라구요 ^^ 소소하게 돈을 벌고 싶어서 시작한 블로그이지만 ... 많은 분들의 좋은 댓글과 응원의 메시지들의 힘이 납니다. 솔직히 소소하게 돈버는 재미도 느끼고 싶지만 여러분들이 올리는 글들을 보면 배우고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댓글 읽는 재미도 있습니다. ㅎ 그래서 오늘도 응원 받고 싶어서 이렇게 또 올립니다. ..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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