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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대로

너츠베리팜 놀이기구 리뷰

by 우리상희 2021. 11. 23.

너츠베리팜 놀이기구 리뷰

2018년 5월 18일에 새로 생긴 놀이기구
행타임 입니다.
그런데 이 놀이기구를 타다가
몇명의 사람들이 아주 심각하게 다친거 같습니다.

그래서 몇개월 동안 몇년동안 문을 안열다가
요근래 갑자기 문을 짠하고 열었습니다.

행타임


행타임이란 점프하면서 붕 떠있는 시간을 말합니다.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놀이기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행타임


바로 저 아슬아슬하게 90도로 꺾인 저 부분...
실제로 저기에 가면 몸이 붕 떠있는 기분입니다.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던거 같습니다.
행타임을 표현하기 위해서?

요즘 제가 사는 동네 날씨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햇님보다는 구름이 많습니다.
이 놀이기구 타면서 사진이 잘 찍히면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카메라에 안개가 끼고 서리가 껴서
나오지가 않았습니다.

직원이 해 쨍쨍할때 오라고 합니다. ㅎ


https://www.youtube.com/watch?v=2a5PF9Qxj3c

행타임 놀이기구

처음에는 무서워서 눈을 감고 타고
두번째는 재미있어서 눈을 뜨고 타고
세번째는 팔을 올리고 탔습니다. 재미 있어서 ㅎ

연달아 세번을 탔습니다. ㅎ


애들 놀이기구


저는 애들 놀이기구를 못합니다.
그냥 돌기만 해서 ... 못합니다.
같은동작으로 돌기만 하면
저는 멀리를 심하게 합니다.

남편이 궁금해서 타보고 싶다 해서
혼자탔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다고 합니다.

애들 놀이기구


저는 아직 애가 없습니다.
혼자 놀이기구 타는 남편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저 모습은 웃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울고 있는 걸까요? ㅎㅎ

중간이라고 합니다.
재미있으면서도 재미없었다고
재미있는 이유는 생각보다 빨리 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몇몇 애들이 무서워 안탈래 하고
울면서 나옵니다. ^^;;

그리고
한쪽으로 살짝 기울면서 타서 재미 없다고 합니다.
만약에 제가 안쪽에 타면 찜빵이 됐을거라고
안타길 잘했다고 합니다. ㅎ


https://www.youtube.com/watch?v=3DSojKKLGtc

남편 어디있나?

처음으로 남편은 혼자 놀이기구를 탔고
저는 그런 남편을 사진 찍어주고 비디오 찍어줬습니다.
큰아들을 키우는 기분이 듭니다. ㅎ

아직 애가 없지만 만약 생기면 이런 기분일까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땡스기빙 블로그를 통해 만난
모든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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