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과 함께 일하는 직원의 아내입니다.
무려 46세에
도쿄올림픽을 미국 대표로 출전했다고 합니다.
사이클 선수인데
가까이서 보면 되게 말랐다고 합니다.
근데 우리 남편보다는 힘이
샐 걸로 예상합니다. ㅎㅎ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매달은 따지 못했지만
다른 경기에서는 매달을 몇 번 목에 걸었다고 합니다.
31세? 그때 처음 시작했다고 합니다.
늦게 시작했지만 그 열정은
젊은 사람보다 더 뛰어난것 같습니다.
이 자전거를 타고 출전했다고 합니다.
자전거 한대 가격은 2만불이 넘는다고 하네요
후들후들......
앞으로 계속 도전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진짜 대단한 여자이고
진짜 대단한 아줌마이고
진짜 대단한 아내인 거 같습니다.
도전은 멈추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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