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1 덴버여행 Day-1 나는 여행 계획을 미리 세워놓고 미리 준비한다. 사건이 터지기 전에 미리 잡아놓은 여행인지라... 솔직히 취소하고 싶었지만...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덴버로 여행을 왔다. 언제나 나랑 남편은 경비를 아끼기 위해 새벽 비행기를 탄다. 이유는 당연히 다른 시간에 비해 저렴하다. 콜로라도주 덴버에 오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 10월 22일-10월23일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낙엽이 너무 이쁘게 물이 들어서 도시 전체가 한폭의 그림 같다.!! 내가 사는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들이다. 그래서 덕분에 위로를 받았다. 그러나... 좋은 일이 있어서 온 것이 아니고 나쁜 일이 있어서 온 거라... 마음 한편으로는 무거웠다. 그래도 최대한 즐길려고 노력했다.!! 이왕 온거 !! 돈 아깝.. 2022. 1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