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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레이크시티4

보너빌 호 가기 전에… 이게 뭔가요?? 보너빌 호 가는 중에 우연히 보게 된 이상한 것이 있습니다. 멀리서 볼 때 저게 뭐지 했습니다. 자동차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도 않고 딱히 설명이 있지도 않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면 ... 저 좀 알려주세요 이게 뭔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2021. 11. 17.
Beans & Brews 커피 하우스 at 솔트레이크시티 Beans & Brews 커피 하우스 at 솔트레이크시티 솔직히 무슨 브랜드인지 잘 모릅니다 잠을 많이 못 자서 커피를 마시고 싶었습니다 나: 진오야 ~ 나 커피 마시고 싶어요 ~ 남편: 어떤거요? 나: 스타벅스요 ~ (포인트 모으고 싶어서요 ㅎ) 근데 여기 스타벅스 있겠죠? 남편: 스타벅스 없는 곳이 있을까요? ㅎㅎ 하지만 스타벅스를 안 가고 여기를 왔습니다 이 동네 커피숍을 검색하니 Beans & Brews 커피 하우스가 체인점인지 여기저기 많아서 왔습니다 저희는 커피 하나 큰 것을 주문해서 같이 나눠 먹습니다. 작은 사이즈 두 개 사서 먹는 것보다 큰 거 하나 사서 먹는 게 저렴합니다 가게 내부입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습니다. 가게는 아주 깨끗하고 크고 좋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저희 동네에.. 2021. 11. 14.
힐튼 가든 인 at 솔트레이크시티 힐튼 가든 인 at 솔트레이크시티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자는 첫날밤입니다 저희는 밤 늦게 도착해서 최대한 공항에서 가까운 숙소로 예약을 잡았습니다. 출발 전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바로 날씨때문입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이번주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30도가 넘어가고 여행오는 지역은 16도라고 합니다. 두 지역의 온도차가 너무 크기때문에 옷을 어떻게 입어야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결국엔 계절별 옷을 다 들고 왔습니다 왜냐구요 ? 춥다고 해도 해가 쨍쨍하면 덥고 덥다고 해도 바람이 불면 추워서요 미국 날씨는 진짜 알다가도 모를때가 많습니다 왜냐구요? 저는 추워서 코트를 입는데 백인들은 반팔을 입을때가 있거든요 ㅎ 피하지방이 달라서 추위를 덜 느낀다고 언뜻 들은거 같지만 진짜 동양인들과 다르게 추위를 덜 .. 2021. 11. 14.
돈이 없어도 여행가기 돈이 없어도 여행 가기 저랑 남편은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여행을 다녀옵니다. 금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토요일 저녁에 돌아오는 여행을 갑니다. 그동안 신용카드를 쓰면서 모은 포인트를 가지고 호텔, 비행기, 자동차 렌트를 했습니다. 비행기표 제일 저렴할때와 농구 경기시간을 맞춰서 구매를 했습니다. 미국에는 30개의 NBA농구팀과 30개의 홈구장이 있습니다. 남편과 저는 미국 전역의 있는 30개 홈구장을 방문하면서 그 지역관광도 같이 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4개를 구경했으니 오늘을 포함하면 5개가 되는 것입니다. 저희는 LAX에서 비행기를 1시간 48분을 타고 갑니다. 여행업체를 끼면 여행할 경우 솔트레이크시티는 엘로스톤 가기 전에 들렀다가 가는 곳입니다. 딱히 볼 것은 많이 있지 않다고 합니다. 대신에 버..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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