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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대로

넛츠베리팜 놀이기구 리뷰 3탄

by 우리상희 2021. 10. 13.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놀이기구를 타기 딱 좋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딱 2개만 탔습니다. ㅎ

날씨가 좋으니 

밖으로 많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Calico Logging 입구입니다.data-ke-mobilestyle=
knott's berry farm_1

 

 

첫 번째 Calico Logging입니다.

 - 10년 전에는 인기가 별로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올해는 인기가 많이 좋은 놀이기구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타려면 최소 1시간은 기다려야 합니다. 여름에 날씨가 더워 이 놀이기구가 타고 싶었지만 탈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이것을 타기 위해 아침에 일찍 왔습니다. 앞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이번 여름만큼 많지 않아 탈 수 있었습니다. 

 

 

보트타고 올라가는 사진data-ke-mobilestyle=
knott's berry farm_2

 

 

 - 생각보다 많이 길게 탑니다. 그리고 핼러윈이라 그런지 재미있게 꾸며놓기도 하고 동굴에 들어가면 무섭게 꾸며놓기도 했습니다. 보트 하나에 4명이 앉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모르는 사람 2명과 함께 동승했습니다. 우리는 원래 뒤에 타고 싶었지만 앞에 사람들이 먼저 탔기에 제가 맨 앞에 타고 그다음에 남편이 탔습니다. 예상을 하셨겠지만 물이 튀는 놀이기구입니다. 저 혼자 세수를 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면서 물도 튀기고 많이 움직이는 놀이기구라 그런지 생각지도 않게 선글라스를 잃어버렸습니다. ㅜㅜ 혹시 이런 놀이기구를 타시게 되면 선글라스는 가방에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결론; 예전부터 타고 싶었던 만큼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또 타자고 하면 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 남편은 물이 튀겨서 별로 안 좋아합니다. ㅎㅎ

 

 

실버블렛 앞에서 찍은 사진
knott's berry farm_3

 

두 번째 Sliver Bullet입니다. 

 - 남편 고등학생 때는 이런 놀이기구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 타보는 놀이기구입니다. 반면에 저는 미국에 처음 와서 타본 적이 있습니다. 발이 동동 떠다니면서 타는 놀이기구입니다. 적당한 스피드와 긴 탑승시간은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일찍 가야 오래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연달아 두 번을 탈 수 있기도 합니다. 남편은 생각보다 재미있어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놀이기구를 많이 타고 싶어 합니다. 

 

 

실버블렛 놀이기구 모습
knott's berry farm_4

 

 

-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타는 놀이기구입니다. 그래서 젊은 애들을 많이 만납니다. ㅎ 그리고 겁 없는 초등학생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키가 어느 정도 돼야 탈 수 있습니다. 왔다 갔다 한 바퀴 돌았다 저리 갔다 이리 갔다 재미있게 참 잘 만들었습니다. 저도 이 놀이기구 많이 타자고 하면 많이 탈 것 같습니다. 

 

결론; 여러 번 타도 재미있는 놀이기구입니다. 대신 아침에 일찍만 가면 참 좋습니다. ㅎ 

 

 

멀리 여행을 못가도 집 근처에 놀이동산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저랑 남편이 놀이기구 타는 것을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P.S. 블로거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는 것을 보고 구경하는 것이 참 재미있습니다. 이렇게 살기도 하고 저렇게 살기도 하는구나 하고 배웁니다. 저의 블로거에 와서 구경하시고 댓글을 남겨주신 모든 여러분 감사합니다.

 

 

동영상은 그냥 재미있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x-G52ojke4&t=2s 

놀이기구 타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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