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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대로

넛츠베리팜 놀이기구 리뷰(Cailco Railroad)

by 우리상희 2021. 10. 7.

 

 

기차 외부

 

날씨가 너무 더운 관계로 줄이 제일 짧고 

편안하게 탈 수 있는 기차를 탔습니다.

옛날부터 있던 미니 기차역이라고 합니다.

 

 

기차외부

 

10월달은 할로윈이라 

할로윈 장식을 많이 해놨습니다.

 

 더운날 

 

할로윈 복장을 하고 온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차외부

 

기차는 15분 동안 넛츠베리팜

놀이동산안을 돌아다닙니다. 

아주 천천히 말이죠 ㅎㅎ

 

아이들과 구경하기는 

완전 딱 좋은거 같습니다.

 

 

기차역 내부

 

넛츠베리팜의 설립자인 

넛츠부인이 이곳에서 음식점을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넛츠부인의 음식이 

너무 너무 맛이 있었나봅니다.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동안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놀이기구를 세우고 

기차를 만들어서 

하나하나 점점 늘려가게 된 것이 

넛츠베리팜 이라고 합니다. 

 

기차역 내부

 

실제로 넛츠베리팜 놀이동산 안에는 

오래된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체국, 소방서, 경찰서 등 

옛날 건물들을 그대로 살리면서 

놀이기구를 세운것 같습니다. 

 

 

기차안 내부

 

이 기차는 50년? 60년 전쯤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안에 내부는 오래 되었지만

되게 앤틱하고 이뻤습니다. 그리고 신기했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이런 기차를 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차안 내부

 

당연히 엔진을 바꾸고 

내부를 잘 관리하고 수리해서 

예전과 다른 모습일 수도 있지만 

 

최대한 보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기차 안에서 깜짝 공연을 했습니다. 

재미있게 구경하세요 ^^ 

 

깜짝 공연 !!

 

나중에 기회가 되면 

넛츠부인이 이곳에서 팔았던 음식을 

먹어볼 생각입니다.

 

아직도 넛츠부인의 음식을 

팔고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레시피만 전해지고 

넛츠부인이 직접 만든건 아니지만

 

그 당시 얼마나 맛있었길래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고 

 

그 사람들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놀이기구까지 사면서 

음식장사를 했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나중에 먹게 되면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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