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월 버거를 먹을 생각이 없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사가 운영하는 고든 램지 버거 아니면 다른 유명 뷔페를 가고 싶었지만... 이날은 미국인의 90%가 놀고먹고 쉬는 땡스기빙(추수감사절)이었습니다.. 그래서 문을 닫는 곳이 많았고.. 또한 노는 날이라 몇 달 전부터 미리 예약을 해야지 갈 수 있어서... 아쉽지만.... 여러 버거집 중 이곳에 왔습니다.
여러분 혹시 Mark Wahlberg 라는
유명 미국 영화배우 아시나요?
그 가족이 운영하는 음식점이라고 합니다.
Ted, Daddy's Home, Infinite,
Spenser Confidential 등
여러 미국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이곳은 발리스 호텔 근처에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발리스 호텔에 숙박을 했고 차를 따로 렌트하지 않아서 걸어서 다닐 수 있고 문을 오픈 한 곳을 찾던 중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배우와 사진 찍는 기분을 낼 수 있게?
입간판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바비큐 베이컨 버거, 스파이스 치즈 베이컨 탓츠, 그리고 기본 프렌치프라이를 먹었습니다... 사실.. 사진을 찍은 줄 알았어요... 남편은 제가 찍은 줄 알았고 저는 남편이 찍은 줄 알았고 ㅎㅎ 나중에 둘 다 서로 안 찍은 걸 알았습니다...
대신에 영상은 남아있으니... 영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반 체인점으로 유명한 인 앤 아웃 버거 또는 쉑쉑 버거처럼 나쁘지 않았습니다. 대신 햄버거빵은 일반 체인점보다 좋은 걸 써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라스베이거스에 다시 온다면 고든 램지 버거집 가서 먹고 싶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https://youtu.be/gMZNrrRZl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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