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1 나도 한번 해보는 인증샷?이라고 해야하나?? 교회를 다니지만... 믿음이 좋다, 또는 신앙이 좋다 제 입으로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하지만 할머니 자랑을 한번 하려고 합니다. 올해 연세가 93세 입니다. 40살? 아마 이때쯤 큰며느리의 권유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코로나바이러스 전까지 주일이면 교회가시고 새벽이면 새벽교회가시고 성경도 읽으시고 심지어 성경도 쓰십니다. 성경은 몇년전에 100독을 넘기셨다고 합니다. 아마 지금은 더 읽으셨을겁니다. 할머니가 매번 그러십니다. 성경을 읽을때마다 새롭고 성경을 읽을떄마다 어렵다고 성경쓰시기고 하시는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2번을 쓰셨습니다. 지금 3번째 쓰시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다쓰시면 할머니가 쓰신 3번째 성경책을 제가 가지게 됩니다. !! 할머니가 손자 손녀들.. 2021. 9.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