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1 3년 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거 같은 친구 3년 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거 같은 친구 3년 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거 같은 친구와 호텔에 있는 Rooftop Bar에 갔습니다. 보통 이런 곳은 연인 아니면 가족 파티하러 많이 오는 곳이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왔습니다. 서로의 일이 있고 서로의 삶이 있어 가까운곳에 살면서도 자주 보지 못했고... 얼굴을 보더라도 지나가다 아니면 우연히 보는 게 전부였습니다. 그런다 맘먹고 딱 만났습니다. 사실... 너무 바쁜 한주 한주를 보내고 있어... 약속을 미루거나 캔슬하고 싶었지만... 너무너무 친했던 친구라 나갔습니다. 그동안 못한 이야기를 나눠서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어제 만난 것처럼 너무 어색하지도 않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그 친구도 함께요.. 사실 이곳 음식이 너.. 2021.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