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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대로

엄마가 찍은 꽃

by 우리상희 2021. 10.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엄마가 찍은 꽃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무슨꽃일까요? 

 

저는 어른이 되어 

남편을 만나 이후 

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꽃 색깔이 이쁘네요 

하지만 엄마는 

제가 어렸을때 부터

꽃을 좋아하셨습니다.

아주 많이요 

 

이건 장미 일까요? 

교회 가시면서 

집에 오면서

찍은 꽃들입니다.

 

음 이건 이름 아는데 !!

이 중 몇개는 

엄마집에서 자라는

꽃들이라고 합니다. 

 

근데 사실 어떤게 

엄마집에서 자라는

꽃인지 몰라요^^;;;

 

나팔꽃? 맞나요?

 

꽃들을 보면서 

저도 오늘은 

힐링을 하겠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엄마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왜 꽃을 보고 힐링을 하는지요 ^^

 

이건 또 뭘까요? 

 

꽃들은 흙과 물이 있으면

어디서든 참 잘자라는 것 

같습니다. 

 

잡초는 먼지만 있어도

잘 자라는 거 같아요 

잡초같은 생명력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민들레?맞나요?

 

와 진짜 꽃 사진 보면서 

이름을 참 모르네요 

정확히 아는게 없어요 ㅜㅜ

 

꽃 이름도 다양해서 

뭐가뭔지 진짜 모르겠네요

정확히 맞는지도 모르겠고요 ^^;;

 

핑계인가요 ㅎ

 

제일 이쁘네요 

 

뒷 배경을 보니

집에서 찍은거 같은데 

저는 마지막 사진이 꽃이

제일 이쁩니다.

 

꽃들보면서 굿모닝, 굿나잇 하세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좋은 하루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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