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토요일 남편이 일하러 나갔습니다.
그래서 저도 같이 따라 나왔습니다. ㅎㅎ
남편은 일하고 저는 혼자 놀러고? ㅎㅎ
캘리포니아에 있는 비치 중에서
가장 제가 많이 방문하는 비치입니다.
그냥 좋아합니다. 이유는 ^^;;;
가까워서? 깨끗해서?
잘 보이실지는 모르겠지만
바닷가에서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엄청 엄청 많습니다.
저렇게 많은데..
서로 부딪히지 않고
서핑을 하는 게 신기합니다.
운동화를 신고 온 거라
바닷물 근처까지 걸어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주차장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아 앉았습니다.
오랜만에 오랜 시간 동안 ㅎ
여기에 앉아서 성경책을 읽었습니다.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근데 이 커피.....
저랑은 너무 맞지 않아서...
겨우 먹었습니다. ^^
싼 커피 먹다가 비싼 걸 먹어서 그런가? ㅎ
제 입맛과는 맞지 않았지만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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