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탈롭 캐넌은 애리조나 페이지 동쪽의
나바호 땅에있는
미국 남서부의 슬롯 협곡입니다.
여기에는 Upper Antelope Canyon과
Anlow Antelope Canyon이라고하는
두 개의 별개의 아름다운 슬롯 캐년으로 포함됩니다.
사암과 물이 만들어낸 빛의 신비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저희는 어퍼캐넌을 구경했습니다.
태양광선이 내리쬐는 정오무렵이
진짜 아름답다고 하네요
아름답다 표현보다 신비롭다가 더 어울립니다.
아름다운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사람도 많습니다.
몇달전에
미리 예약을 하시고 오셔야합니다.
운이 좋으면 몇일전에 예약도 가능합니다. ^^
홀슈밴드를 구경하셨으면
앤탈롭캐넌도 한번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홀슈밴드에서 자동차로 11분정도 거리?
8.7마일 입니다.
여기 먼곳까지 왔는데
그냥가기 아쉽잖아요 ㅎㅎ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문을 닫았다가
최근 다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앤탈롭캐넌은
90분에서 100분 정도 걸어다니면서 구경합니다.
최대한 편안한 복장으로 구경하시는걸
추천합니다. !!!
그냥 슬리퍼 끌고 오면 다리 아파요
오르락 내리락 저 돌맹이들을 지나다닙니다.
가격은 일인당 77불입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한번쯤 방문할만한 곳입니다.
미서부를 여행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
이런 코스를 추천 드립니다. ^^
중간급 여행
라스베가스 - 그랜드캐니언 노스림
- 홀슈밴드 - 앤탈롭캐넌 -
그랜드캐니언 사우스림 - 세도나
느긋한 여행
라스베가스 - 그랜드 캐넌 웨스트림 -
자이언캐넌 - 브라이스캐넌
진짜 빡세게 여행
라스베가스 - 그랜드 캐넌 웨스트림 -
자이언캐넌 - 브라이스캐넌
- 그랜드캐니언 노스림 - 홀슈밴드 - 앤탈롭캐넌
- 그랜드캐니언 사우스림 - 세도나
남편이랑 돈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
이곳들을 5년에 걸쳐 시간 날때마다
마일리지 모일때마다
구경을 한 것 같아요 ^^;;;
자연이 만든 작품이라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여유있게 구경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께요 ^^
여행하는 중간 중간 맛집이라고 하는 곳을 갔지만 ...
그냥 집에서 싸가지고 가는게
제일 저렴하고 맛있게 먹었던거 같아요
여기는 한번 가봐라 하는 맛집 추천은 안해드려요
라스베가스만 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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