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최고의 맛집 #1 (Langer's Delicatessen)
내 생애 최고의 맛집 #1 (Langer's Delicatessen)
저는 오렌지카운티에 삽니다.
며칠 전에 엘에이 카운티
즉 엘에이에 다녀왔습니다.
볼일을 보고 여기서 다시 한번
먹었습니다.!!
내 생애 최고의 맛집의 다시 왔습니다.
오늘은 사진을 제대로 찍었습니다.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
사실 제가 사는 동네에서 엘에이까지 22마일 차가 안 막히면 30분 안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볼일을 보기 위해 엘에이를 한 시간 반 동안 남편이 운전해서 갔습니다 ㅜㅜ;;; 이렇게 힘들게 왔는데... 그냥 갈 수는 없잖아요 ㅎㅎ 자주 이곳을 방문하는 건 아니지만 올 때마다 진짜 맛있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비싼 줄 몰랐네요 ㅜㅜ;;; 샌드위치 하나 칠리치즈 프라이 하나 음료수 하나 이렇게 텍스와 팁을 포함해서 모두 62불이 나왔습니다... 둘이서 먹는 점심치고는 비싼 편에 속합니다. 남편이랑 둘이 같이 먹었는데 오늘도 배가 터지게 먹었습니다. 가격이 비싼 만큼 양을 많이 주는 것? 같은데.. 솔직히 실제로 보면 양이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여기 처음 온 사람은 일인당 한 개씩 샌드위츠를 시키고 대부분 사람들이 반개의 샌드위치를 남깁니다. 반개만 먹어도 배 불르거든요 ㅎㅎ 근데 사이즈는 그렇게 큰 게 아닙니다. ㅎㅎ
예전에 글입니다.
내 생애 최고의 맛집 #1 (Langer's Delicates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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