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우정1 돈 쓰지 말라고 하네요 … 손은 가볍게 마음은 즐겁게 자기 집에 올 때 돈 쓰지 말고 그냥 오라고 하네요 맛있는 거 해주겠다고 그래서 별명을 지어줬습니다. 아메리칸 맘이라고 미국에 살면서 그냥 오라는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뭘 이런 거 사와 하지만 다음에 올때는 이거 사줘 ~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 집에 갈 때 부담 아닌 부담... 아주 많이 됩니다.!! 그래서 별로 가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번에도 스테이크 해줬는데 우리가 간다고 하니... 또 장을 봐서 스테이크를 해줬습니다.!! 남편은 익은걸 좋아하지만 저는 핏기가 보이는 걸 좋아합니다. 남편은 비계를 싫어하지만 저는 비계를 좋아합니다. ㅎ 솔직히 퀄리티는 좋은 고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겨서 그 어느 레스토랑에 가서 먹는.. 2022. 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