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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츠베리팜 놀이기구 리뷰 2탄 오늘도 미국은 날씨가 참 덥습니다... 언제나 시원해질까나... 여러분이 사는 곳들도 많이 덥나요? 첫번째 Jaguar! 입니다. 어린이들이 타는 롤로코스터예요 하지만 어른이 제가 타도 나쁘지않았어요 ㅎ 왜냐구요? 놀이기구 타는 시간이 짧지 않고 길어서요 하지만 단점이 있어요 .... 앉는 의자가 너무 딱딱해서 엉덩이 아파요 두번째 Montezooma's Revenge 입니다. 순간적으로 빨리 출발하는 놀이기구인데 ... 짧아요... 세번째 La Revolucion 입니다. 시소처럼 천천히 왔다갔다 하다가 나중에 높이 올라가고 빨라져요 그래서 처음에는 에이 하다가 우와 생각보다 재미있네 하는 그런 놀이기구예요. 나쁘지 않고 탈만해요 네번째 WaveSwinger 입니다. 그냥 계속 돌아요 돌고 돌아요 그래.. 2021. 9. 13.
Coaster’s Diner Food Review(코스터 다이너 음식리뷰) 넛츠베리팜 안에 있는 햄버거가게 입니다. 저도 남편도 이 음식점 브랜드는 처음 방문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제비뽑기해서 ㅎㅎ 칠리치즈더그베스킷 그리고 치즈버거베스킷으로 골랐습니다. 아직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이 집 쉐이크가 먹을만 하다고 하네요 다음에 먹어보고 리뷰를 올릴께요 칠리소스도 치즈도 감자튀김도 아주 많이 줬어요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칠리소스만 있어요 ㅎㅎ 안에 콩이라던지 다른게 없어요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치즈버거는 상추,토마토,피클,양파 기타 등등 본인이 직접 넣어서 먹을 수 있는 좋은 점이 있지만 패티랑 치즈가 아담해서 저랑 남편 입맛에는 우와 맛있다 다음에 또와서 먹자 할 정도는 아니였어요 결론 : 그렇게 맛있지도 않고 그렇게 나쁘지도 않아요 ㅎㅎ 부족한 글솜씨 읽어주셔서.. 2021. 9. 13.
내가 미국에 사는 이유 !! 2011년 8월 23일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 나는 한국에서 겁쟁이였고... 소극적이였고... 말도 없었고.... 진짜 조용했다...오죽하면 엄마가 공부하지 말고 나가서 놀라고 할정도로 ....나는 엄청 엄청 바보같이 멍청이같이 살았다.... 어느날 미국에 가야한다고 마음 먹었지만 .... 미국에 아는 사람 한명도 없었고 ...영어도 못했고.... 그래서 모두들 가지말라고 반대를 했고 .... 미국에 가면 1년도 못살고 다시 돌아올꺼라고 ..... 그 누구 한명 좋은 말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비행기를 타자마자 무서워서 엄마에게 전화했다... 그리고 엉엉 울었다... 엄마 무섭다고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엄마가 한마디 했다... 늦었다고.... 도착하면 연락하라고 .... 잘 가라고 ... 2021. 9. 12.
넛츠베리팜 놀이기구 리뷰 1탄 모든 놀이동산이 거의 비슷한 거 같아요 아침 일찍 가야 줄 덜 서고 많은 놀이 기구를 타는 거 같아요 오늘은 Xcelerator The Ride, Knott's bear-y Tales: Return to the Fair, Calico River Rapids, Pony Express를 소개하려고 해요 첫 번째Xcelerator The ride이에요 처음 출발할 때 진짜 빨라요 하지만 타는 시간이 짧아서 좀 아쉬운 놀이기구예요. 아침 일찍 가서 줄을 서지 않으면... 사람이 너무 많아 최소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탈 수 있는 놀이기구예요. 목이 아픈 사람은 타면 안돼요!! 순간 너무 빨리 출발해서 아픈 목이 더 아플 수 있어요 두 번째 Knott's bear-y Tales: Return to the fair이.. 2021. 9. 11.
Knott's Berry Farm(All Season Dining) 처음에 남편이랑 나는 넛츠베리팜 시즌패스만 구매하고 몇일 뒤 Dining Pass라는 것을 알게되서 구매하게 되었다. $139 + tax + processing fee = $156.76 이라... 남편이랑 나 둘이 $300불 넘게 나갔다. 놀이기구타는 Regular Pass처럼 monthly payment를 할 수 가 없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대신 좋은 점이 있다. 바로바로 넛츠베리팜 안에서 4시간마다 음식을 먹을 수가 있다. 그리고 지금부터 2022년 내년까지 먹을 수 있다 하니 ... ㅎㅎ 샀다. 솔직히 놀이공원안에서 파는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전부 비싸다. 우리가 하루 이틀 가는게 아니구 일주일에 최소 1번 이상 가기때문에 손해보는 장사라 생각하지 않고 구매한것 같다. 대신 전부 먹을 수 .. 2021. 9. 11.
Panda Express Food Review (판다 익스프레스 음식리뷰) 최근 knott’s Berry Farm season pass를 제일 싼걸로 구매해서 거의 매주 가고 있습니다. 시즌패스와 더불어 all season dining 도 같이 구매해서 넛츠베리팜 안에 있는 몇몇 음식점 또 그 메뉴 중 주황색 표시가 있는 음식만 4시간마다 한번씩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슺니다. All season dining pass는 다음에 더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리뷰 진짜 몇년만에? 몇개월만에? 잘 기억이 안나지만... 개인적으로 오렌지 치킨이 제일 맛있다. 미국에 처음 와서 살다보면 여기 음식 왜이렇게 짜고 달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몇년 살다보니 짜건지 단건지 입이 길들어져서 잘 모른다 하지만 희안하게 넛츠페리팜 안에 있는 판다익스프레스는 다른 곳과 다르게 덜 짜고.. 2021. 9. 11.
사시 넌 누구니? 성인이 되고 무증상 갑상선 항진증이 나타나면서 어느순간 다행히 감사하게도 한쪽눈만 사시가 생겼다. 그리고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정보를 검색하니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 있다. 갑상선항진증의 대표 증상 중 하나인 안구돌출이 있는데 ... 그거 말고 사시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사시 사시는 종류가 다양한 만큼 원인도 다양하다고 한다. 원인이 밝혀진 경우도 있고, 전혀 모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정의 사시(strabismus)는 두 눈이 똑바로 정렬되어 있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즉, 어떤 물체를 주시할 때 한쪽 눈의 시선은 그 물체를 향해 있지만, 다른 눈은 그렇지 못한 경우를 말합니다. 그러나 두 눈의 정렬이 정상이라 하더라도 겉으로 보기에는 사시인 것처.. 2021. 9. 10.
무증상 갑상선 항진증 또는 불현성 갑상선 항진증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첫번째 이야기 연예인들이 종종 갑상선 항진증 또는 갑상선 저하증 걸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하지만 나는 앞에 무증상 갑상선 항진증 또는 불현성 갑상선 항진증이라는 병명이 붙었다. 이건 무엇인가? 사람마다 다르다고 한다. 인터넷을 검색해도 잘 나오지도 않는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않는 질병이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갑상선 항진증 증상들은 인터넷 검색하면 많이 나와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란 무엇인가요? 갑상선에서 비정상적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과다하게 분비하여 갑상선 중독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합니다. 어느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20세에서 50세 사이의 여성에서 잘 발생하며 여성이 남성보다 3-4배 더 많습니다. 간혹 10대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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