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저번 주만 해도 날씨가 쨍쨍 화창해서
얇은 옷을 입고 다녔습니다.
근데 이번주는 갑자기 다시 추워져서
꽁꽁 싸매고 다닙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


예전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핫도그라고 말하고
미국에서는 콘도그라고 말하는 곳입니다.

핫도그에 들어가는 재료를
전부 이름으로 만드는 거 같네요
귀찮아서 그런가 생각을 했는데
어떤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다양한 인종과 먹거리에 알레르기를 가진 친구들도 있을 거고
그런 의미에서 알림의 의무를 잘 지키는 게 미국의 먹거리이네요^^
아 ~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
제가 댓글 답변을 옛날처럼
전부 달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안 읽는 건 아닙니다.
전부 읽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래서 맛은 개인적으로는
명량 핫도그가 맛있는거 같습니다. ㅎㅎ
명량핫도그가 뭔가 더 풍성한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소스는 하나는 머스터드이고
다른 하나는 보이즌 베리잼입니다.
보이즌 베리 잼은 정말 맛있습니다.
식빵에 발라먹고 싶을 정도로 ㅎㅎ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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