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는대로

선물받은 마가리타 드디어 먹었어요

by 우리상희 2021. 12. 16.

마가리타는 데킬라 베이스의 칵테일 중 하나입니다. 데킬라, 트리플 섹, 오렌지 맛 리큐어, 라임 즙 혹은 레몬즙을 가지고 만드는데, 글라스 주위에 소금을 두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마가리타는 라틴어로 진주를 뜻하는 단어이고 스페인어로는 데이지를 뜻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마가리타를 만드는 비율입니다

  • 2:1:1 = 6:3:3 (50% 테킬라, 25% 트리플 섹, 25% 신선한 라임 즙 혹은 레몬 즙).
  • 3:2:1 = 6:4:2 (50% 테킬라, 33% 트리플 섹, 17% 신선한 라임 즙 혹은 레몬 즙).
  • 3:1:1 = 6:2:2 (60% 테킬라, 20% 트리플 섹, 20% 신선한 라임 즙 혹은 레몬 즙).
  • 1:1:1 = 6:6:6 (33% 테킬라, 33% 트리플 섹, 33% 신선한 라임 즙 혹은 레몬 즙).

누가 마가리타를 발명하였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 1936년 대니 니그릿이 롭 가르시아와 함께 발명했다고 하기도 하고
  • 1942년 7월 4일 프란시스코 판초 모랄레스가 실수로 만들었다고 하기도 하고
  • 1938년 카를로스 대니 헤레이라가 만들었다고 하기도 하고
  • 1948년 12월 마가렛 세임즈가 바에서 만들었다고 하기도 하고
  • 1948년 산토스 크루즈가 만들었다고 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초의 얼린 마가리타 머신 믹스는 1971년 달라스에서 화학자 존 호간에 의해 발명되었다고 합니다.



추수감사절 전에 미리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디어 먹었습니다.
먹어야지 먹어야지 하면서
드디어 먹게 되었습니다.

과연 무슨 맛일까요? ㅎ

미리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는 아직 몇 주 남았습니다. 심지어 땡스기빙도 지나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습니다. Orion이 이번 크리스마스는 캘리포니아에

what-do-you-like.tistory.com


겉포장을 뜯으니 안에 포장은
이렇게 되어있었습니다.

컵 사이즈는 생각보다 컸습니다.

그리고 이뻤습니다. ㅎ

저는 사실 이게 술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술이 아니었습니다.

데낄라? 썩어먹는 것이였습니다.

이것만 먹으면 완전 상큼한 라임맛이 났습니다.


이건 소금입니다. 라임맛나는 소금

소금이라 짜지만 라임맛이 납니다. ㅎ

신기합니다. 소금에서 라임맛이 나니깐요

병 뒤에 어떻게 먹는 방법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그대로 따라서 먹어봤습니다.

마가리타를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시큼 세큼 약간의 달큼했습니다.

집에서 먹기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의 블로그의 방문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먹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My First Kiss OC Coffee Shop  (55) 2021.12.22
Boardwalk BBQ 🍗 리뷰  (94) 2021.12.18
Hollywood Hits Food Review  (75) 2021.12.11
Cookie Pop Popcorn Oreo 리뷰  (92) 2021.12.10
Wahlburgers Food Review  (84) 2021.12.0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