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리타는 데킬라 베이스의 칵테일 중 하나입니다. 데킬라, 트리플 섹, 오렌지 맛 리큐어, 라임 즙 혹은 레몬즙을 가지고 만드는데, 글라스 주위에 소금을 두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마가리타는 라틴어로 진주를 뜻하는 단어이고 스페인어로는 데이지를 뜻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마가리타를 만드는 비율입니다
- 2:1:1 = 6:3:3 (50% 테킬라, 25% 트리플 섹, 25% 신선한 라임 즙 혹은 레몬 즙).
- 3:2:1 = 6:4:2 (50% 테킬라, 33% 트리플 섹, 17% 신선한 라임 즙 혹은 레몬 즙).
- 3:1:1 = 6:2:2 (60% 테킬라, 20% 트리플 섹, 20% 신선한 라임 즙 혹은 레몬 즙).
- 1:1:1 = 6:6:6 (33% 테킬라, 33% 트리플 섹, 33% 신선한 라임 즙 혹은 레몬 즙).
누가 마가리타를 발명하였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 1936년 대니 니그릿이 롭 가르시아와 함께 발명했다고 하기도 하고
- 1942년 7월 4일 프란시스코 판초 모랄레스가 실수로 만들었다고 하기도 하고
- 1938년 카를로스 대니 헤레이라가 만들었다고 하기도 하고
- 1948년 12월 마가렛 세임즈가 바에서 만들었다고 하기도 하고
- 1948년 산토스 크루즈가 만들었다고 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초의 얼린 마가리타 머신 믹스는 1971년 달라스에서 화학자 존 호간에 의해 발명되었다고 합니다.
추수감사절 전에 미리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디어 먹었습니다.
먹어야지 먹어야지 하면서
드디어 먹게 되었습니다.
과연 무슨 맛일까요? ㅎ
겉포장을 뜯으니 안에 포장은
이렇게 되어있었습니다.
컵 사이즈는 생각보다 컸습니다.
그리고 이뻤습니다. ㅎ
저는 사실 이게 술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술이 아니었습니다.
데낄라? 썩어먹는 것이였습니다.
이것만 먹으면 완전 상큼한 라임맛이 났습니다.
이건 소금입니다. 라임맛나는 소금
소금이라 짜지만 라임맛이 납니다. ㅎ
신기합니다. 소금에서 라임맛이 나니깐요
병 뒤에 어떻게 먹는 방법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그대로 따라서 먹어봤습니다.
마가리타를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시큼 세큼 약간의 달큼했습니다.
집에서 먹기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의 블로그의 방문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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