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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대로

오늘은 T-Mobile Tuesday 입니다.

by 우리상희 2021. 10. 27.

T-Mobile 티모빌

저는 미국에서 티모빌이 제공하는 핸드폰 요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4인가족 기준 무제한 와이파이, 무제한 전화, 무제한 문자, 무제한 핫스팟을 사용하는 조건과 새 핸드폰 2개를 2년동안 매달 분활해서 내는 금액과 새핸드폰 보험료까지 합쳐서 매달 $203 내고 있습니다. 

 

티모빌 회사는 유럽과 북미에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일의 무선 서비스 제공회사이며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최근 스프린트와 합병을 해서 회사가 더 커지고 미국에서 자리를 잘 잡고 있습니다. 1990년에 설립이 되었으며 도이치 텔레콤의 자회사라고 합니다. 지금은 현재 약 1억 100만명의 가입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티모빌과 경쟁회사는 버라이존이라는 다른 브랜드 이동통신 회사입니다. 

 

버라이존이란 티모빌을 비교하면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버라이존이 미국에서 더 많은 고객과 통화품질?를 가지고 있어 어디를 가나 통화가 잘 되고 인터넷이 잘 됩니다. (이 말은 산이나 바다 이런 곳에 가도 잘 되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는 티모빌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많이 오면 통신망에 문제가 생겨서 좀 안될때도 있지만 ... 제가 사는 지역이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 아니라 괜찮습니다. 

 

 

T-Mobile Tuesday(티모빌 화요일)

여러 통신회사를 사용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티모빌를 쓰고 있습니다. 바로 가장 큰 이유는 T-Mobile Tuesday 입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간단한 상품을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오늘은 타켓카드 5불이니 저희는 4명이 사용하고 있어 20불을 가지게 되는 샘입니다. 평상시에는 던킨도넛카드, 베스킨카드 등 다양한 브랜드의 기프트카드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꽁짜로 음료수도 먹고 스낵도 먹고 가끔 피자, 햄버거도 먹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프트카드를 제공하는데 다른 통신회사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ㅎㅎ 

 

그렇다고 매번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게 주기 때문에 매주 화요일마다 즐겁습니다. 이제 할로윈지나면 땡스기빙과 크리스마스가 있기에 더 큰 선물들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소소한 행복을 주는 핸드폰 통신회사 티모빌이였습니다. ㅎ 저는 티모빌 직원 아닙니다. 그냥 사용자입니다. 

 

 

 

작은 것에 행복을 감사하고 

소소한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감사하면서 사는 오늘 하루 되겠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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