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절대로 부자동네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아주 지극히 평범한 동네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우와 진짜 멋집니다.!!
남편의 로망차가 눈앞에 있으니
사진 찍고 한번 타보고도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부끄러워서 ^^;;;
유명인이거나 얼굴을 한 번이라도 본 적이 있으면
가서 사인도 받고 말도 걸었을 텐데...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ㅎ
저 뒤에 있는 사람들이 자동차 주인들인 거 같습니다.
비싼 차들 타는 사람들은 자기들만의 모임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근데 왜??? 이런 동네에서 했을까 의문입니다. ㅎ
고급차들이 몰리니 구경하는 사람들도 몰립니다.
누군지 진심으로 모르겠지만 유명한가 봅니다. ㅎ
저는 개인적으로 이거 빨간색으로 타고 싶습니다.!!
예전에 너무 타고 싶어 꿈도 꿨습니다. ㅎㅎ
나중에 복권 당첨되면 사고 싶은 차 중에 하나입니다.
남편이 자동차 이름들 가르쳐 줬는데... 까먹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살 수도 없는
그냥 비싼 차들이라고 이름 부르겠습니다.
덕분에 눈 호강했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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