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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대로

호불호 갈리는 모찌넛 먹어본 후기 !!

by 우리상희 2022. 9. 27.

와 일반 프랜차이즈 도넛보다 비쌉니다.!! 당연히 유명한 도넛가게보다는 저렴한 편에 속하지만 크기도 작은 찹쌀떡 넛을 사 먹기에... 후들후들해서 한창 사람들 많이 먹을 때 안 먹다가... 아버님 가족분이 한국에서 오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식으로 먹으면 되겠다 싶어서 사게 되었습니다!!!

제 기준으로 너무 비싼 후식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저렴한 후식도 아니라 선택을 하였고 .. 예전부터 남편이 사달라고 했는데 ㅋㅋ 비싸서 안 사준 게 미안한 마음도 들어 겸사겸사 사게 되었지만.... 이렇게 비쌀 줄... 이야 ㅎㅎ 짐작은 했지만 ㅎㅎ 여차여차 사게 되었습니다.


모찌넛 상자 입니다.
모찌넛_1



처음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찹쌀떡 넛이 들어왔다고 했을 때 정말 인기가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람들이 이걸 먹으러 줄을 서서 기다리고 몇 박스씩 사서 선물 돌리는 사람들도 봤는데... 요즘은 여기저기 많이 생겨서 줄 서서 먹는 정도의 인기는 식은 거 같습니다.

모찌넛입니다.
모찌넛_2



원래 메뉴판에는 찹쌀떡 넛의 종류가 더 많은데
이날은 딱 5종류만 판매하고 있어서
이렇게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맛 평가: 쫀띡존띡 맛있네요!! 왜 이름이 찹쌀떡 넛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ㅎㅎ 근데 딱 저랑 남편만 좋아합니다. 집안에 어른들은 이게 도넛도 아니고 찹쌀떡도 아니고 이게 뭐야 그러십니다. ㅋㅋ 뭐!! 저랑 남편만 맛나게 먹으면 됐죠 ㅎㅎ

하루 지나서 먹으면.. 당연히 맛없어요 대신!!
전자레인지 살짝 돌려먹으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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