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땐 달달한 게 너무 당기고
어쩔 땐 쓴 게 너무 당기고
어쩔 땐 매운 게 너무 당기고
근데....
짠 게 당길 때는 없는 거 같아요 ^^;;
이날은 보이즌 베리 브라우니처럼
달달한 게 당기는 그런 하루였던 거 같습니다.
4.24일 이전에 저녁을 먹고 산책할 겸 소화도 시킬 겸 또 넛츠 베리팜에 다녀왔습니다. 해도 길어지고 날씨도 더워지니 밤에 사람들이 참 많이 오는 거 같습니다. 당연히 저희도 왔으니 할 말은 없지만 ㅎㅎ 점점 사람들이 더 많이 지는 그런 기분입니다. ^^;;
브라우니 갈라진 가운데 부분에 보이즌 베리 잼이 들어간건지? 아니면 ?? 시럽인지? 존뜩존뜩한 보이즌베리가 들어가 있는데 당연히 맛있습니다.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 특정 부분이 너무 딱딱해서 먹기가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브라우니를 막 만들어서 나온거였으면 따뜻해서 더 맛있었을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부분은 안딱딱하고 맛있었지만 .. 왜 그 부분만 딱딱한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보이즌 베리 음식을 여러가지 먹어보니 거의 나쁘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이즌베리가 들어가 참치샌드위치 그리고 샐러드가 참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보이즌베리 파이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보이즌베리 맥주도 맛있었고 보이즌베리 BBQ도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보이즌베리 페스티벌이 끝나 참 아쉽지만 한 달 뒤에 서머 페스티벌을 한다고 하니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먹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고구마 피자, 한국 치킨 그리고 미국 딸기파이 (0) | 2022.04.29 |
---|---|
같은 식당 다른 날짜 같은 음식 다른 맛 - 이유가 뭘까요? (42) | 2022.04.28 |
보이즌 베리 옥수수 그리고 소세지 (47) | 2022.04.22 |
보이즌베리 피자 그리고 롤 (52) | 2022.04.19 |
진짜 진짜 정말로 느끼한거 먹고 싶으면 ... (43) | 2022.04.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