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저렴하게 타는 나만의 TIP!

때로는 진짜 시간이 없을때 또는
비행기로 한시간에서 세시간정도의 거리를 여행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비행기로 여행을 가게되면 저는 보통 금요일 저녁에 출발해 주일날 아침에 오는것으로 합니다.
교회가야하잖아요 ㅎㅎ 맛있는 커피 먹으러 ㅋㅋ

금요일날 출발하는 이유는 진짜 시간이 없어서
아니면 호텔비 아낄려고 합니다.
여행 다니면서 짠순이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최대한 저렴하게 많은 곳을 다닐려고 합니다

또는 토요일 당일치기로 갑니다 !!
대신 일정이 엄청 팍세겠죠?
1박2일 구경할껄 하루만에 봐야하니 ..
저희가 아직 30대라 가능한것 같습니다

여행하고 싶고 젊으신 분이라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힘들긴 하지만 가능하고 돈을 많이 안써도 됩니다
(우선 호텔비가 지갑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자동차로 5시간 이상 가는 거랑
비행기 기다리고 타서 1-3시간 가는 거랑
시간상으로는 비슷하지만

하지만 금액때문에 망설일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

저는 비행기 표를 3달전부터 일주일동안 금액을 비교합니다.
보통 주말에는 비싸게 팔고 주중에는 조금 싸게 팝니다.
특히 화요일, 수요일날 싸게 파는 기분이 듭니다.
(아침시간에요)

제일 싼 비행기표를 구매를 하면
대부분 자리선정을 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저렴하니깐요 ..

그래서 TIP! 저는 사람들이 여행을 안갈때 갑니다.ㅎ
휴가철 지나서 갑니다. 아니면 완전 생뚱맞은날 갑니다.
그래야 여행가는 곳에 그나마 사람이 좀 덜 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좌석도 많이 남습니다.

아까 제가 비행기 좌석을 선정할 수 없는 티켓을 산다고 했죠?
그러면 이 직원들이 맨마지막에 타는 저희를 앞자리에 태웁니다.
자리가 넉넉하니깐요 ㅎ
제일 싼 금액을 내고 비행기는 가장 편안하게 탑니다.

단! 때로는 떨어져서 갑니다. 주는 대로 앉아야줘 ㅎ
왜 떨어져가냐구여? ㅎ
제가 그동안 탄 비행기는 자리가 3명씩 앉습니다
사람들이 창가 아니면 통로를 예매합니다 그러면 자연히 가운데 자리만 남게되서 떨어지게 됩니다

저희는 여행을 가서 구경하는게 목적이라서 떨어져가도 괜찮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