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불스 경기

360 시카고를 구경하고 

마지막 농구를 보러 왔습니다.

추운 날이지만 농구 보러 오는 팬들이 엄청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당연히 시카고 불스가 잘하니깐 그러겠죠? ㅎ

 

 

시카고 불스

 

 

주차장은 경기장 근처에 많이 있습니다. 1분 거리부터 15분 거리까지? 그보다 더 멀리 있는 곳도 있지만 저희는 4분 정도 위치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걷는 거리마다 1분 차이마다 주차 금액은 1불에서 최대 10불까지 차이가 나니 주변 검색을 잘하시고 주차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추위를 엄청 잘 느끼신다면 비싸도 가까운 곳에 주차하시길 바랍니다. 엄청 춥거든요)

 

 

시카고 불스

 

 

농구장을 작년에도 다녀왔지만... 이렇게 백신 카드 검사 잘하는 곳은 처음입니다. 시카고는 대체적으로 착실하게 열심히 검사를 아주 잘하는 거 같습니다. 저는 시카고 불스에 등번호 8번 라빈 선수 유니폼을 입고 응원했습니다. 사실... 팬은 아니지만... 유니폼이 보통 80불에서 100불 하는데 잘하는 선수이지만 유니폼 가격이 35불!! 생각보다 저렴해서 사서 입게 되었습니다. ㅎㅎ 

 

 

시카고 불스

 

 

경기를 잘하면.. 당연히 티켓 가격도 올라갑니다... 저희가 갔을 당시는 경기 성적이 1등이었습니다... 그래서 3층 꼭대기에서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1층 티켓 가격이 500불에서 1000불 사이로 왔다 갔다 하니 ㅜㅜ;; 농구 경기를 여러 번 관람했지만... 3층에서 보는 건 또 처음이었습니다. ^^ 얼마나 가파른지... 일어서서 구경할 수가 없었습니다. 

 

 

시카고 불스

 

대부분 농구장에서 마지막 4 쿼터에서 상대편이 자유투?를 두 번 못 넣으면 이날 참석한 모든 관객들에게 햄버거 또는 타코를 주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시카고는 핫도그가 유명해서 그런지 핫도그를 준다고 하는 게 그냥 웃겼습니다. ㅎㅎ 저 핫도그는 시카고에서 유명한 핫도그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다음날 먹기로 했습니다. 

 

사실 집 앞에도 있어서 가끔 먹긴 하지만... 시카고에서 먹는 핫도그를 혹여나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ㅎㅎ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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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_ul5tIwmV2A

시카고 불스 경기

https://www.youtube.com/shorts/GfTWgTIJHws

시카고 불스 경기

 

2022년 2월 26일 토요일 저녁 7시 경기였습니다.

진짜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와 상관없이 이렇게 관객 많은 거 처음 구경합니다. 그리고 농구 경기 관람을 진짜 열정적으로 합니다. 이렇게 응원 열심히 하는 홈경기 처음이었습니다. 

 

남편이 말하길... 시카고 사람들은 농구 진짜 열심히 보고 응원도 많이 하고 직접 관람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인기가 좋다고 하는데.... 과거 마이클 조던의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