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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대로

Miami 에서 Key West 까지

by 우리상희 2024. 1. 19.

 

2023년 2월달에 여행을 간 마이애미 사진입니다. 

 

저는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애너하임에 살고 있기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갔습니다. 시간과 돈을 아낄려고 새벽 12시 비행을 해서 아침에? 도착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는 밤 비행기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덕분에 돈과 시간은 많이 절약하고 구경하 다녀왔습니다.

 

 

마이애미_1

 

 

 

 

처음에 엄청 열심히 블로그를 작성하다가 ... 다시 안하다가 .. 그리고 다시 하려고 맘을 먹었습니다. 

댓글을 답장을 열심히 달 수 있을지 .. 다른 블로그 방문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뭔가를 다시 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겨서 시작을 했습니다. ㅎㅎ 

과연 얼마나 오래 갈 수 있을런지요 ^^;; 

 

 

 

플로리다 마이애미 비치 풍경입니다.
마이애미_2




티비에서 보던 마이애미 비치는 정말 이쁘고 아름답고 우와 할줄 알았는데 .. 기대를 많이 하고 가서 실망했던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아담했습니다. ㅎㅎ 캘리포니아 바다랑 비교하면 개인적으로 캘리포니아 바다가 더 이쁘기 했지만 마이애미 바다도 나쁘지 않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이런 실망감은 라스베가스에서도 있었습니다. 티비 영화에서 너무 화려하게 보다가 막상 직접가서 구경을 하니 생각보다 아담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역시 뭐든 기대를 많이 하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ㅎ

 

 

 

7마일 브리지 표지판 설명서입니다.
7마일 표지판

 

 

 

마이애미에서 키웨스트 가는길에 유명한 다리가 있습니다. 7마일 브리지라고 하는데 오른쪽은 옛날다리 왼쪽은 최신다리라고 한다. 그래서 오른쪽은 중간에 다리가 끊겨져 있습니다. 대신 어느정도 안전한 거리까지는 사람이 걸어서 다딜수 있게 만들어놨습니다. 

 

 

7마일 건너기 전 사진입니다.
7마일 다리 건너기 전

 

 


저랑 남편이 보일지 모르겠지만 정중앙에 있습니다. ㅎㅎ 여기서 우연히 돌고래를 봤는데 배를 타고 멀리 안나가도 바로 근처에서 볼수 있었던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ㅎㅎ 

 

 

7마일 브리지 사진입니다.
7마일 다리

 

 

 

다리는 정말 길었습니다. 진짜 7마일 되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바다위에 다리를 세웠는지 참 신기했습니다. 지금이야 기술이 좋아서 했다고 하지만 오래전에 어떻게 했을까 참 궁금하긴 했지만 .. 바다가 잔잔해서 풍요롭고 고요한 느낌이 많이 드는 곳이였습니다. 

 

참고로 작년에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는 비가 많이 와서 추웠던 기억이 나는데 반대로 마이애미는 정말 더웠습니다. 그러면 여름에는 도대체 얼마나 더울지 상상하고 싶지 않습니다. ^^;; ㅎㅎ  

 

 

키웨스트에 있는 서던모스트 포인트입니다.
키웨스트 서던모스트 포인트

 

 

 

여기서 사진을 찍기위해 사람들이 정말 길게 줄을 서있습니다. 안찍으면 안될 명소중 하나라 저희도 기달려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기까지 와서 구경을 하니 나중에 Northernmost, Easternmost, Westernmost points도 가서 구경해 볼까해서 검색을 했는데 ... 나중에 정말 나중에 시간이 되고 돈이 되면 갈 수 있을꺼 같습니다. ㅎㅎ 그냥 사진으로 대신 만족하려고 합니다. ㅎㅎ 

 

 

마이매이 여행을 아직 끝이 아닙니다. 

다음시간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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