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츠베리팜23 넛츠베리팜 안에 있는 Ghost Town Bakery 고스트타운 베이커리는 무서운 빵을 팔까요? 당연히 밤늦게까지 하는 넛츠 베리팜 보이즌 베리 덕분에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바로 고스트 타운에 있는 빵집입니다. 핼러윈이 되면 이곳에서 귀신 분장을 하는 사람들이 돌아다니는데... 개인적으로 유니버셜이 가장 무서운 거 같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기를 넛츠 베리팜에서는 고스트 타운으로 이름 부르고 있습니다. 간판이 있어요.. 있는 거 같아요 단지 어두워서 안 보이는 거 같습니다. ^^;; 빵집치고는 생각보다 크지도 않고 빵의 종류도 많이 않아서 놀랐습니다. 놀이공원이라서 그런가? 메뉴도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네요 겉보기에는 색소 덩어리 같은데.. 아마 저게 보이즌 베리로 만든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달지도 않으면서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너무.. 2022. 4. 11. 미트볼과 치킨윙이 땡길때는? 보이즌 베리 페스티벌 기간이라서 밤늦게까지 문을 여는 넛츠 베리팜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여름도 다가오고 해도 길어지니 밤늦게까지 문을 쭉 여는 줄 알았는데... 보이즌 페스티벌 기간이 끝나면 다시 정상적으로 영업을 한다고 하니.. 벌써부터 많이 아쉽습니다... 치킨은 먹고 싶고.... 보이즌 베리는 생각나고... 그래서 왔습니다.!! 넛츠 베리팜에 또 요!! 미트볼은 부드러워요 그리고 보이즌 베리 소스랑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종류별로 있는 보이즌베리 소스에 찍어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사실 소스 맛으로 먹는 거 같긴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거 같아요 치킨 윙도 보이즌 베리 소스 맛으로 먹는 거 같아요!! 그래서 항상 맛있게 잘 먹습니다. 소스를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하나 샀습니다. ^^.. 2022. 4. 2. 미국식 핫도그 or 콘도그 불과 저번 주만 해도 날씨가 쨍쨍 화창해서 얇은 옷을 입고 다녔습니다. 근데 이번주는 갑자기 다시 추워져서 꽁꽁 싸매고 다닙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 예전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핫도그라고 말하고 미국에서는 콘도그라고 말하는 곳입니다. 핫도그에 들어가는 재료를 전부 이름으로 만드는 거 같네요 귀찮아서 그런가 생각을 했는데 어떤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다양한 인종과 먹거리에 알레르기를 가진 친구들도 있을 거고 그런 의미에서 알림의 의무를 잘 지키는 게 미국의 먹거리이네요^^ 아 ~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 제가 댓글 답변을 옛날처럼 전부 달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안 읽는 건 아닙니다. 전부 읽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래서 맛은 개인적으.. 2022. 2. 19. Knott’s Berry Farm 할아버지들 (Kirk and the Hillbillies) Knott’s Berry Farm 할아버지들 공연 저랑 남편은 넛츠 베리팜 놀이동산 시즌 패스와 음식 패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즌 패스는 일인당 85불에 구매했고 음식 패스는 일인당 150불에 구매했습니다. 일 년 동안 거의 다 갈 수 있습니다. 단! 크리스마스 기간(12월 19일부터 31일)만 안됩니다. 대신 만약 가고 싶으면 일인당 $15불을 지불하고 갈 수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제일 저렴한 시즌 패스를 구매했기 때문입니다. 제일 윗단계 시즌 패스는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저는 놀이공원에서 하는 공연을 잘 보는 편이 아닙니다. 당연히 전문가가 아니고 유명인들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곳에서 공연하는 사람들은 잘하지는 않습니다. 며칠 전 다른 곳에서 하는 공연을 봤는데... 그냥... 나와버렸습니.. 2021. 12. 17. 너츠베리팜 놀이기구 리뷰 너츠베리팜 놀이기구 리뷰 2018년 5월 18일에 새로 생긴 놀이기구 행타임 입니다. 그런데 이 놀이기구를 타다가 몇명의 사람들이 아주 심각하게 다친거 같습니다. 그래서 몇개월 동안 몇년동안 문을 안열다가 요근래 갑자기 문을 짠하고 열었습니다. 행타임이란 점프하면서 붕 떠있는 시간을 말합니다.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놀이기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바로 저 아슬아슬하게 90도로 꺾인 저 부분... 실제로 저기에 가면 몸이 붕 떠있는 기분입니다.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던거 같습니다. 행타임을 표현하기 위해서? 요즘 제가 사는 동네 날씨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햇님보다는 구름이 많습니다. 이 놀이기구 타면서 사진이 잘 찍히면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카메라에 안개가 끼고 서리가 껴서 나오지가 않았습니다. .. 2021. 11. 23. 마차 타고 왔습니다. 마차 타고 왔습니다. 11월 7일 일요일에 예배를 마치고 넛츠베리팜(놀이동산)에 와서 마차를 탔습니다. 항상 줄이 길어서 타지를 못했는데 오늘은 생각보다 줄이 짧아 30분정도 기달린 뒤 드디어 마차를 타게되었습니다. 마차 안에 들어가 탈 수도 있고 마차 위로 탈 수도 있고 마차 뒤에 탈 수도 있었지만 저희는 맨앞에 타고 싶은 작은 바람아닌 바람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저희 차례가 나가오고 저희 앞에 사람들이 무슨 문제가 생긴건지 .. 갑자기 마차 안으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덕분에 저희는 저희가 원하는 마차 앞자리에 앉아 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차를 타고 핫도그를 먹을려고 줄을 서는데 ... 남편에게 시어머니의 카톡이 옵니다. 언제 통화가 가능하냐 아 평상시 같지 않은 시어머니.. 뭔가 이상하다는.. 2021. 11. 10. Sutter’s Grill Food Review Sutter’s Grill Food Review 저희는 이제 넛츠 베리팜 안에 있는 음식점을 한 번씩 다 다녀왔습니다. 이제 한 군데만 더 가면 전부 방문하는 거 같습니다. 10월 핼러윈도 끝났으니 이제 11월 땡스기빙 시즌 메뉴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거 먹으러 또 열심히 가겠습니다. 저랑 남편은 넛츠 베리팜 놀이동산 시즌 패스와 음식 패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즌 패스는 일인당 85불에 구매했고 음식 패스는 일인당 150불에 구매했습니다. 일 년 동안 거의 다 갈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기간 빼고요... 저희는 제일 저렴한 걸 구매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음식 패스는 4시간마다 한 번씩 사 먹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 간다면 365일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365일 가기는 힘들지만 자주 .. 2021. 11. 3. 넛츠베리팜 놀이기구 리뷰(Cailco Railroad) 날씨가 너무 더운 관계로 줄이 제일 짧고 편안하게 탈 수 있는 기차를 탔습니다. 옛날부터 있던 미니 기차역이라고 합니다. 10월달은 할로윈이라 할로윈 장식을 많이 해놨습니다. 더운날 할로윈 복장을 하고 온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차는 15분 동안 넛츠베리팜 놀이동산안을 돌아다닙니다. 아주 천천히 말이죠 ㅎㅎ 아이들과 구경하기는 완전 딱 좋은거 같습니다. 넛츠베리팜의 설립자인 넛츠부인이 이곳에서 음식점을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넛츠부인의 음식이 너무 너무 맛이 있었나봅니다.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동안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놀이기구를 세우고 기차를 만들어서 하나하나 점점 늘려가게 된 것이 넛츠베리팜 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넛츠베리팜 놀이동산 안에는 오래된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체국, 소방서, 경.. 2021. 10. 7.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