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let Crepe Snack Review

 

Millet Crepe Snack Review입니다.

일본 라멘을 먹고 후식으로 크레프를 먹었습니다. 바로 먹지는 않고 이 동네를 한 시간 정도 걸은 다음 먹었습니다. 원래 후식을 잘 먹는 편은 아니지만 이 동네에서 맛집이라고 하니.. 안 가볼 수는 없잖아요 ㅎㅎ 궁금해서 ㅎㅎ 소화시키고 먹었습니다. Millet Crepe는 엘에이 일본 타운 근처에 있습니다. 여기를 자주 오는 편은 아니지만 어쩌다 진짜 어쩌다 일 년에 한 번? 드릴까 말까 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자주 올 것 같습니다. 아마 몇 개월에 한 번씩이요? ㅎㅎ 왜냐고요? 

 

이 동네 너무 다양한 면 요릿집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하나같이 줄 서서 먹습니다. 저랑 남편은 면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와서 한 번씩은 먹고 싶지만... 그때가 언젠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Millet 앞

 

 

가게가 크지는 않아요 근데 저 조금 한 공간 안에서 3명에 직원이 바쁘게 움직이더라고요 그만큼 장사가 잘되니깐 직원을 많이 고용해서 일을 하는 거겠죠? 여기는 안에를 들어가 볼 수는 없었지만 밖에서 보이기 때문에 주방 청소를 잘해놓은 거 같아요 구석에서 여기저기 박스가 널브러진 거 빼고는 ㅎㅎ  깨끗해 보입니다. 

 

 

 

Millet 옆

 

 

가게 문 열기 전부터 이렇게 줄을 서있어요 인기가 대단한 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스낵을 만드는 곳이라 그런지 빨리빨리 줄이 빠지더라고요 가게는 12부터 오픈이었고 저희는 11시 50분부터 기다렸습니다. 

 

 

Millet 메뉴

 

 

 

크레프만 파는 곳이에요 그래서 크레프 종류가 다양한 것 같습니다. 한 번씩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기에... 여기서 제일 잘 팔리고 유명하고 하는 것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절대 저렴한 편이 아닙니다. 생각보다 많이 비쌌습니다. ㅜㅜ;;; 

 

 

 

Millet Crepe 그림 메뉴

 

 

Creme Brulee Crepe는 베스트셀러이다 하고 딱 붙여놨습니다. 저는 이렇게 해주면 너무 좋습니다. 고민을 안 해도 되고 인기 좋은 것을 먹으니 맛은 어느 정도 보장이 된다는 소리니깐 ㅎㅎ 이 음식은 우리 집에서 베스트셀러입니다. 해주는 집이 좋습니다. ㅎㅎ 

 

 

 

Creme Brulee Crepe 옆

 

 

Crepe(크레프)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요리 중 얇게 구운 팬케이크의 일종으로 대부분 밀가루로 만듭니다. 크레프는 프랑스어로 둥글게 말다 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크레프는 프랑스에서 굉장히 인기가 있으면 세계 다른 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아주 얇게 하는게 포인트인 거 같습니다. 두껍게 하면 그냥 팬케이크 이겠죠 ㅎㅎ 

 

 

Creme Brulee Crepe 앞

 

 

Creme Brulee Crepe를 옆에서 본모습입니다. 크기가 아담합니다. (제가 손이 작은 편에 속합니다.) 그냥 봐서는 맛이 있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냄새도 음... 그냥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가게 안에서 앉아 먹을 곳이 없어 차에 와서 먹었습니다. 

 

와 한입 먹는 순간 진짜 맛있습니다. 왜 인기가 많은지 이해를 했습니다. 그리고 비쌌지만 맛이 있어서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만약 이 크레프 먹으러 또 온다면 올 것 같습니다. ㅎ 그 정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면서.. 저는 입맛을 다시고 있습니다. 또 먹고 싶어서요 ㅎㅎ 근데... 저기까지 가는 길이 상당히.. 멀어서... 언제 또 갈지는 모르겠지만 우연히 지나가는 길이라면 꼭 가고 싶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zj2FjpG3Cg 

crepe 동영상

 

 

 

 

먹은거 또 찍었어요 ㅎㅎ 

그냥 재미있게 봐주세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