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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대로

Porto's Bakery and Cafe

by 우리상희 2021. 10. 29.

 

 

오늘 남편 회사에서 potluck를 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남편은 빵을 가지고 갔습니다. 

 

 

 

가게 내부입니다.
Porto's Bakery and Cafe 내부_1

 

 

가게 다른 내부입니다.
Porto's Bakery and Cafe 내부_2

 

 

Porto's Bakery and Cafe

Porto's Bakery and Café 쿠바에서 미국으로 이주해온 Rosa Porto가 창업을 한 곳으로 1976Echo Park에 오픈을 처음 했습니다. 지금은 몇군데 지점이 더 생겼고 그 중 하나가  저희 집 근처에도 있습니다. 빵집치고는 가게 내부가 상당히 큽니다. 내부 말고도 외부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도 빵집 주차장이라고 하긴엔 .. 엄청 큽니다... 그래서 주차장 관리인이 따로 있을 정도 입니다. 자동차들 혼선을 막기 위해서?? ㅎㅎ

 

 

 

가게 창업자 사진입니다.
창업자

 

 

 

그만큼 굉장히 유명한 빵집입니다. 저 사진은 창업자 할머니의 젊었을때 모습이라고 합니다. 쿠바?빵 이라고 하면 생소할수있지만 새벽부터 줄서서 먹는 집입니다. 새벽에 가도 아침에 가도 점심에 가도…. 항상 줄을 서야하기에 그래서 저희는 문닫기 30분전에 갔는데도…. 줄서서 먹었습니다. 그만큼 맛도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인기 빵 중 하나입니다.
치즈롤

 

 

 

치즈롤입니다. 미국에 유명 빵집에서 만든것보다 더 맛있습니다. 치즈의 느낀한 맛도 없고 아주 깔끔하고 단백합니다.

이 집에서 인기 있는 메뉴중 하나입니다. 

 

 

 

가게에서 인기있는 볼 중 하나입니다.
감자볼

 

 

 

감자볼입니다. 이건 저희 남편이 아주 좋아합니다. 내용물이 튼실하게 꽉차있어 맛이 일품입니다. 먹기전에 전자렌지에 살짝만 돌려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게에서 인기있는 스트루들입니다.
구아바 스트루들

 

 

 

구아바 스트루들 입니다. 구아바와 치즈의 조화가 진짜 환상적으로 맛있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각각 12개씩 3종류를 샀습니다. 모두 합쳐서 35불 지불했습니다. 솔직히 한국이랑 비교해서 가격이 저렴한지 아니면 비싼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동네 빵집 중에서는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100년이 넘은 빵집, 대회나가서 우승한 빵집 등 여러군대 가봤지만 진짜 이 할머니 빵 너무 잘 만드셨고 레시피 전수를 진짜 잘하신거 같습니다. 창업자 로사할머니는 몇년전에 나이가 많이 드셔서 돌아가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밑에 후손들이 장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진짜 자식들에게 좋은 레시피를 물려주신거 같습니다. 덕분에 저희도 맛있는 빵을 아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iT6CZQMPT8 

빵먹기

 

오늘도 또 찍었어요 ㅎㅎ

먹었어요 ... 한입에 ㅎㅎ

근데 너무 컸나봐요 ㅎㅎ

음료수랑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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