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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엄마가 준 편지 ... 엄마는 저보다 더 이쁘게 생겼습니다. 진짜 이쁩니다. 엄마 엄마가 하는 말 ... 화장실에서 찍는 사진이 제일 이쁘다고 합니다. ㅎ 불과 몇년전 사진인데... 그사이 흰머리가 많이 생겨 늙었습니다.. 몇년전에 보내준 메세지입니다. 무뚝뚝한 엄마...이지만 ... 마음이 힘들고 지칠때 보니 눈물만 나네요 ... 또 보낼께 했는데 .. 저게 처음이자 마지막인거 같네요 ㅎㅎ 엄마도 기억을 하고 있더라구요 ^^ 소소하게 돈을 벌고 싶어서 시작한 블로그이지만 ... 많은 분들의 좋은 댓글과 응원의 메시지들의 힘이 납니다. 솔직히 소소하게 돈버는 재미도 느끼고 싶지만 여러분들이 올리는 글들을 보면 배우고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댓글 읽는 재미도 있습니다. ㅎ 그래서 오늘도 응원 받고 싶어서 이렇게 또 올립니다. .. 2021. 10. 3.
엄마가 보내준 간식들 저희 엄마는 제가 시골에 사는 줄 압니다 미국에도 한국마트가 있는데 … 택배비 많이 드니깐 .. 보내지말라고 … 괜찮다고 여기서 사먹을수 있다고 … 말했지만 … 택배를 보내주셨어요 ^^;;; 우체국 택배로 보내면 택배 많이 드는데 … 다른 택배회사를 이용하실줄 모르셔서 ...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지금은 엄마가 보내주는 선물들이 너무 고맙더라구요 사실 미국에서도 살 수 있는 물건들인데 나한테 택배 보내기위해 마트를 가서 물건을 고르고 준비해준 엄마가 너무 고맙더라구요 진짜 별거 아닌 선물들인데 너무 고맙네요 눈물이 나게요 ㅜㅜ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에 하신말씀 ... 엄마랑 그만 싸워 !! 그 정도로 사이가 안좋은 엄마와 저의 관계가 ... 회복되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고 ... 여기에 사진을 올리고 .. 2021. 10. 2.
엄마가 찍은 꽃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엄마가 찍은 꽃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른이 되어 남편을 만나 이후 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제가 어렸을때 부터 꽃을 좋아하셨습니다. 아주 많이요 교회 가시면서 집에 오면서 찍은 꽃들입니다. 이 중 몇개는 엄마집에서 자라는 꽃들이라고 합니다. 근데 사실 어떤게 엄마집에서 자라는 꽃인지 몰라요^^;;; 꽃들을 보면서 저도 오늘은 힐링을 하겠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엄마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왜 꽃을 보고 힐링을 하는지요 ^^ 꽃들은 흙과 물이 있으면 어디서든 참 잘자라는 것 같습니다. 잡초는 먼지만 있어도 잘 자라는 거 같아요 잡초같은 생명력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와 진짜 꽃 사진 보면서 이름을 참 모르네요 정확히 아는게 없어요 ㅜㅜ 꽃 이름도 다양해.. 2021. 10. 1.
왜 구글 애드고시라 불리는지 .. 왜 애드고시 애드고시 하는지 알았습니다. ^^;;;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광고를 달고 조금이나만 커피값은 벌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집 근처 커피 한잔에 6불 ... 코로나 이후로 1불 올랐네요 ㅜㅜ;; 솔직히 잘 신청을 한건지 ... 잘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애드센스 신청방법, 연결하기? 기타등등 보면서 따라했지만 ... 예전이랑 다른건지 ... 아니면 내가 잘못한건지 ... 힝 모르겠어요 ㅜㅠ ;;; 확인할 방법도 모르겠어요 ....ㅡㅡ;;; 계정 활성화하기? 이런게 잘 된건지도 모르겠고 .. 에드센스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코드추가를 완료했음을 확인합니다 하라는 이것을 어디가서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모르는게 많네요 ㅜㅜ;;;; 이메일로 온 코드랑 애드센스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 2021. 10. 1.
Sedona (세도나) 세도나는 미국 애리조나주의 베르데 밸리 북부의 코코니노 카운티와 야바파이 카운티 사이를 가로지르는 도시입니다. 세도나의 주된 명소로는 붉은 사암 형성지이며 수많은 하이킹, 산악 바이킹 트레일이 유명하지만 저희는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려서 구경했습니다. 이 곳은 에어포트 메사입니다. 세도나 전망을 잘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 주차요금을 받네요 .... 3불 .... 붉게 빛나는 아리조나 보석 세계 최고의 기가 흐르는 곳 (지구상 기가 가장 센 땅) 미국 서부여행이라면 꼭 가봐야할 도시 라고들 하니 그랜드캐넌노스림 - 홀슈밴드 - 앤탈롭캐넌 - 그랜드캐넌 사우림을 지나가는 길이라면 ㅎㅎ 안보고 갈 수 없겠죠? 그랜드캐넌 사우스림에서 세도나까지 자동차로 2시간 109마일입니다. .. 2021. 9. 30.
Grasshopper Point Swimming & Picnic Area(그뤠스하퍼) 그랜드캐넌 사우스림을 구경하고 세도나를 가는길에 원래 저희는 Slide Rock State Park를 가려고 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에서 북쪽으로 7 마일 떨어진 Oak Creek Canyon에 위치한 Arizona State Park입니다. 오크 크릭의 미끄러운 침대에 의해 형성된 자연적인 물 미끄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저희가 늦게 도착도 했지만 ... 입장료 $25불이나 됩니다. 헉.... 그래서 그 근처에 있는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그곳이 바로 Grasshopper Point Swimming & Picnic Area 입니다.입장료를 9불 받습니다. 저 뒤에 보이는 돌맹이 위에서 사람들이 다이빙을 합니다. 한번 해보고 싶었지만 ... 물이 차갑기도 했고 옷을 갈아입기 너무 애매모모해서 저희는.. 2021. 9. 30.
Antelope Canyon(앤탈롭캐넌) 앤탈롭 캐넌은 애리조나 페이지 동쪽의 나바호 땅에있는 미국 남서부의 슬롯 협곡입니다. 여기에는 Upper Antelope Canyon과 Anlow Antelope Canyon이라고하는 두 개의 별개의 아름다운 슬롯 캐년으로 포함됩니다. 사암과 물이 만들어낸 빛의 신비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저희는 어퍼캐넌을 구경했습니다. 태양광선이 내리쬐는 정오무렵이 진짜 아름답다고 하네요 아름답다 표현보다 신비롭다가 더 어울립니다. 아름다운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사람도 많습니다. 몇달전에 미리 예약을 하시고 오셔야합니다. 운이 좋으면 몇일전에 예약도 가능합니다. ^^ 홀슈밴드를 구경하셨으면 앤탈롭캐넌도 한번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홀슈밴드에서 자동차로 11분정도 거리? 8.. 2021. 9. 30.
Boysenberry(보이즌베리) 보이즌 베리는블랙베리, 라즈베리와 로건 베리의 교배를 통해 탄생한 나무딸기 교배종입니다. 보이즌베리라는 이름은 1923년 이 종을 개발한 캘리포니아주의 농부 루돌프 보이즌(Rudolph Boysen)에서 유래하였다. 그러나 보이즌은 지속적으로 수확 가능한 작물로 개량하지는 못하였다. 보이즌 베리는 1930년대 월터 노트(Walter Knott)가 운영하는 캘리포니아 부에노 파크의 노츠 베리 농장에서 처음으로 상업화되었다. 보이즌 베리는 오리건주와 미국의 다른 지역,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었다. 2016년, 뉴질랜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보이즌 베리 생산, 수출 국가이다. 출처: 위키백과 보이즌은 원래 사람이름이였다고 합니다. 미국은 사람이름으로 만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이즌베리는보이즌 베..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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